황신혜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의 완벽한 화이트 패션은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흰색 티셔츠에 흰색 팬츠,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베이지톤의 스트라이프 로브카디건을 걸쳐 20대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또 5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남다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천을 대표하는 미녀로 유명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출신 배우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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