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 사내협력사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당진 파트너스(Partners)' 봉사단이 2일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 지역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생활 지원 등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은 최석동 당진시 비서실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내협력사협의회 이찬희 회장(에이런테크 대표)이 봉사단장으로 선임됐다.
이 단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처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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