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리포터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의 화요일 코너 '유리한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김 리포터는 "자전거 데이트를 추천하고 싶다"며 "커플 자전거 타면 서로의 무게를 같이 지면서 데이트하면 좋다"라고 말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MBC 라디오 리포터로 활약 중인 그는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했다. 2010년에는 MBC 연기대상 라디오 리포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MBC 표준FM 95.9MHz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MBC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