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깨끗한 얼음과 탄산수를 공급하는 '코웨이 아이스(AIS) 정수기 스파클링(CPSI-8510L)'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 AIS 정수기 스파클링은 집에서도 얼음, 정수에 탄산수까지 공급한다. 탄산 농도는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추출 시 마다 탄산수를 바로 생성한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농도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S 정수기 스파클링은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채택해 많은 얼음을 단시간 내 만들 수 있다. 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하루 3번 2시간씩 자동으로 얼음 탱크를 자외선 램프(UV LED)로 관리한다.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정수 필터는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뛰어난 'RO 멤브레인 필터'를 탑재했다. 중금속부터 물속에 녹아있는 초미세 이온물질까지 47종의 유해오염 물질을 걸러낸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능 설정 △ 서비스 내용 △ 고장 확인 등 조작과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이번 AIS 정수기 스파클링은 풍부하고 깨끗한 얼음과 함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선한 탄산수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합리적인 융복합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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