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험금에 납입 보험료까지…신한은행서 가입하세요"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0.06.01 10:35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 신한은행에서 출시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신한은행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하여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고 없이 만기가 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부 돌려준다. 사망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를 100% 더해주는 상품은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이 상품이 유일하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로 제공된다. 1종을 선택하면 사망보험금은 법인형과 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최대 5억원에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준다. 2종은 1종과 동일한 사망보험금에 장해·입원·수술·골절치료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법인과 개인이 모두 가입 가능하다.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부담이 없다. 연금 전환 특약을 추가하면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 준비까지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5년 또는 10년 중 선택하면 된다. 보험가입금액은 1종과 2종 모두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35세 남성이 법인형 1종으로 가입하면 79만3600원으로 계산된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10년 만기, 5년 납입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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