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의기 열사 기리는 오월걸상 제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30 18:3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열린 김의기 열사 40주기 추모예배에서 김 열사의 누나 김주숙 씨와 박철 목사, 이홍정 NCCK 총무 등이 오월걸상을 제막하고 있다.

김의기 열사는 지난 1980년 5월 30일 기독교회관 6층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실상을 알리는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뿌린 뒤 떨어져 스물둘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다. 2020.5.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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