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시신 일부 발견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20.05.29 18:21
경인아라뱃길/뉴스1 © News1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훼손된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오후 3시24분께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이후 경찰은 부패가 진행된 다리 하나를 수거했다.


경찰은 검시를 의뢰하고, 나머지 시신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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