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엿새 만에 96명 확진자 발생 '쿠팡발 감염 확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29 13:50
(부천=뉴스1) 김진환 기자 =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가 운영을 중단하며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96명으로 늘었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한 지 엿새 만이다.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가운데 70명이 근무자였고, 이들의 접촉자가 26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근무자와 방문객 4,351명 가운데 3,836명을 검사했고 나머지에 대한 검사도 빨리 끝내기로 했다. 2020.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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