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의료용품, 개인보호장비 등을 전달한다. 생계가 어려운 이들에게는 식량을 제공한다.
씨티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자본시장지역본부를 통해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주식·자금운용사업부, 외환파생운용사업부, 외환파생영업사업부 등이 힘을 모았다.
스튜어트 스테일리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 자본시장지역본부 총괄 책임자는 "코로나19로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시험대에 직면했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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