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1년 연속 선정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 2020.05.29 14:31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대는 정부의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와 대입전형의 단순화, 정보공개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에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순영 교수는 "우리 대학은 대입전형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을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교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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