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하는 GRP는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이다.
KT는 5G 통신 서비스에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합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KT는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KT-MEG'으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으로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했다. 5G 통합 무선망 구축으로 미세먼지와 감염병 문제 해결을 지원했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여왔다.
또 노사가 함께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CC) 회원사를 선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구환경보존에 적극 참여했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정책과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지구 환경 보존 노력과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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