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으로 퍼지는 어린이 괴질…관련주 '강세'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 2020.05.26 09:10

[특징주]

최근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괴질' 발병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 괴질 치료 약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문제약고려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30원(10.77%) 오른 7510원에, 고려제약은 800원(7.58%)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한다.


이 질환은 지난달 유럽에서 처음 보고돼 현재 전 세계 13개국으로 퍼졌다. 유럽에서는 사망 2건 포함 약 230건의, 미국에서는 뉴욕주에서만 102건의 의심 사례가 각각 보고됐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