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시공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이 '2020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민간부분 종합 대상에 선정된 이유는 이처럼 주변 환경과 생활의 가치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18개 동, 전용면적 74~84㎡ 1520가구로 조성됐다.
영종국제도시 중심부인 A46블록에 위치해 바다 건너 송도, 인천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최근 어린자녀를 둔 30~40대 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초등학교(인천중산초)를 품은 단지로 학교가 부족한 영종도에선 희소성이 더 높다.
단지 녹지율은 46%에 달해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졌다. 단지 중심부에 생태연못과 연계한 녹지가 있고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췄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남서형)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보도와 각 동의 간격의 최대한 넓게 만들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실내 설치된 월패드와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단지 곳곳에 일반 폐쇄회로(CC)TV보다 4배 선명한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범죄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입주민 차량은 모두 지하 주차장에 수용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 폭이 2.4m로 일반 단지보다 여유롭다. 영종대로변에 위치한 전면 5개동(107~111동)은 옥상 경관 조망 특화 디자인을 반영해 단지 외관을 돋보이게 했다.
주변 생활 여건도 편리하다. 영종국제도시 중심지로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바다, 씨사이드파크 등이 있어 자연 환경도 쾌적하다.
공항철도 영종역, 인천공항 KTX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도 개선됐다.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 파라다이스시티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일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은 생활의 가치와 공간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구현된 단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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