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4일 서울 마포구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 정의연 회계관리 부실과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후원금 사적 유용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대구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 계획인 가운데 윤 당선인이 참석할지, 참석한다면 어떤 쟁점이 오갈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0.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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