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천 라온파티 돌잔치 뷔페 근무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24 13:10
(부천=뉴스1) 이동해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 부천 '라온파티' 뷔페 근무 인천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서 근무하는 A씨(52·여·서구 거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라온파티 뷔페는 지난 22일 하루새 경기 지역에서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인천에서는 지난 9일 이 뷔페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여했던 C씨(43·여·부평구 거주)와 그 아들 D군(17)이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4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24일 불꺼진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의 모습. 2020.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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