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서 근무하는 A씨(52·여·서구 거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라온파티 뷔페는 지난 22일 하루새 경기 지역에서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인천에서는 지난 9일 이 뷔페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여했던 C씨(43·여·부평구 거주)와 그 아들 D군(17)이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4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24일 불꺼진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의 모습. 2020.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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