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픔은 언제 끝이 날까요'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24 11:2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의기억연대의 부실 회계·기부금 공시 누락 등에 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관련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시민사회와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정의연과 그 전신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외희) 전직 정의연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향한 의혹은 계속 곁가지를 쳐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용수 할머니는 오는 25일 대구에서 추가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모습. 2020.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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