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태원발 지역감염 여파 경북까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24 11:1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우사단로에 '유흥주점, 클럽, 콜라텍은 집담감염 위험시설'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5명으로 17명 중 서울 4명, 인천 2명, 경기 5명에 이어 경북에서도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들 중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2020.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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