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시장(1970.13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1.41%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08.58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0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주가에 변동이 없었으나 소마젠, 에쓰씨엠생명과학, 엘이티, 에스케이바이오팜이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어 공모주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모습이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드림씨아이에스는 공모가 1만4900원 대비 87.92% 높은 2만8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2만355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여 한때 상한가인 3만59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하며 3만500원으로 매매를 종결했고 이는 공모가보다 104.70% 높은 수준이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삼성메디슨(6120원,-0.65%)은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으나 비보존은 4.55% 상승한 2만3000원의 호가로 강한 반등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1.61% 내린 2만44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현대아산(2만원,+0.50%)은 소폭 상승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71만원,-0.70%)은 6주여만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카카오게임즈는 1.16% 오른 2만1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2만7250원,-0.91%)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33% 내린 7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2.50%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3.33% 하락한 1만4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31% 오른 15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진켐은 1.61% 내린 1만5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오플로우(2만1000원), 바디프랜드(1만1000원), 시큐아이(1만1000원), 엘지씨엔에스(4만3500원), 티맥스소프트(3만85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3500원), 현대카드(1만2750원), 글람(8750원), 비씨켐(2만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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