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티씨, 삼호와 모노레일 기반 관광 인프라사업 협력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 2020.05.20 19:11
서광모 이엠티씨 대표(사진 왼쪽)와 조동윤 삼호 토목사업본부 본부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이엠티씨
이엠티씨(대표 서광모)가 삼호와 '모노레일 기반의 국내외 관광 인프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남원 관광단지 모노레일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협력을 본격화한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모노레일을 기반으로 색다른 경관 체험을 갖춘 관광 인프라 개발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호는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1956년 설립 이래 건축과 토목을 주 사업으로 영위해 왔다. 현재 대림산업과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유 중이다.


이엠티씨는 이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유명 관광지에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월미바다열차'와 '문경 단산 모노레일' 등 관광모노레일 사업을 완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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