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의역 김군' 4주기 추모주간 선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20 13:05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구의역 참사 4주기 추모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반드시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추모위원회는 김군의 죽음과 2018년 12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김용균씨의 사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등을 언급하며 "동일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는 (기업이) 이윤을 위해 비용을 줄이는 데 혈안이 돼 있고 정부·정치권·사법부가 비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020.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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