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가 '페이코(PAYCO) 보험추천' 서비스에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이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았던 영역을 보장한다. 보증 기간이 끝난 뒤에도 가입이 가능해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 등 고장수리비 부담이 큰 부품이 고장났을 경우 소비자 부담을 덜어준다.
상품은 페이코의 금융 메뉴 내 '보험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 입력 및 보험료 확인을 거쳐 가입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지난해 7월 '페이코 보험추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보험사와 손잡고 페이코 주 연령층인 2040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한 보험 상품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금융 소비자의 니치 보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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