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모빌리티,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20.05.18 17:28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는 최근 제주 지식재산센터가 지원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수출 잠재력이 높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받게 된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IT기업이다. 글로벌 모빌리티의 혁신을 지향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렌터카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빌리티 알고리즘 관련 아이템으로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휴대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 헬멧을 제작 중"이라며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을 기회로 삼아 해외 전시회 및 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바이어를 발굴하고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네이처모빌리티

베스트 클릭

  1. 1 "남편, 술먹고 성매매"…법륜스님에 역대급 고민 털어논 워킹맘
  2. 2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제 부인하더니…피소 여성에 보낸 카톡
  3. 3 "아이고 아버지! 이쑤시개 쓰면 안돼요"…치과의사의 경고
  4. 4 붕대 뒹구는 '강남 모녀 피살' 현장…"무서워 출근 못해" 주민 공포[르포]
  5. 5 경매나온 홍록기 아파트, 낙찰돼도 '0원' 남아…매매가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