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상과 열화상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발열 여부뿐 아니라 객체 식별도 가능하다. 기존 판매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는 일반 영상이 없는 열화상 정보만을 표출하고 있어 식별이 불가능하다.
학생 출결과 등하교 안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회사에서도 근태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얼굴 인식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직원을 특정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업체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회사 등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미국 등 국내외 수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단일 제품으로 작년 매출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처리 및 분석 기술에 최근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다양한 분야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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