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덕분에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5.14 12:45
(서울=뉴스1) = 미쉐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 선정된 27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과 함께 마련한 도시락 1,500개를 서울시 내 코로나 19 전담 의료기관 의료진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시락 나눔에 참여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STAY'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 서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미쉐린 스타 하트 도시락’은 3일에 걸쳐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어린이병원, 서남병원, 동부병원, 이대서울병원에 전달됐다.

이번 도시락 나눔에는 가온, 라연, 권숙수, 모수, 밍글스, 알라 프리마, 임프레션, 정식당, 코지마, 도사, 떼레노, 라미띠에, 묘미, 무오키, 보트르 메종, 비채나, 스와니예, 스테이, 에빗, 오프레, 온지음, 유 유안, 제로 컴플렉스, 주옥, 테이블 포 포, 품, 한식공간 등 총 27곳이 참여했다. (미쉐린코리아 제공) 2020.5.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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