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18.2% 증가한 1306억원을 기록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OTC), 전문의약품(ETC), 헬스케어 사업부, 해외사업부,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 등이 올 1분기 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OTC 부문에서는 먹는 탈모약 '판시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TC 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인 '로수탄젯',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 신제품 출시 덕에 매출이 성장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시즌5'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홈쇼핑 채널 추가로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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