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47번째 확진자 발생…30대 남성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0.05.14 11:04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시청은 14일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청은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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