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규모가 전날보다 20명 늘어난 703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의 성별은 남성이 16명 여성은 4명이다.
연령대는 20세부터 51세까지다. 신규 확진환자를 포함해 이태원 클럽 확진자는 이날까지 64명으로 늘었다. 전체 누적 확진환자의 9.1% 비율까지 높아진 것이다.
서울 지역의 확진환자 가운데 147명은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554명은 퇴원했다. 지금까지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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