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20.05.12 17:08
-브랜드파워대상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대표 박성용)은 강남맘 필수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장하고 있는 마켓컬리에 다양한 떡을 선보이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바오담
바오담 꽃송편 선물세트/사진제공=바오담
의 카스테라 경단은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달에는 소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제철 과일 딸기 카스테라 경단을 출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마켓컬리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주)와 계약하여 카스테라 경단 전국 유통에 나섰다.

바오담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 속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보기 좋게’라는 뜻을 담은 순우리말 ‘바오’와 ‘담다’의 어미 ‘담’을 이어 보기 좋게 맛을 담아드린다는 의미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감동의 선물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바오담 떡의 기본 재료인 쌀은 임금님 수라상에도 진상된 강화 섬 쌀을 사용하며 강화도 바오담 농장에서 직접 키운 고구마, 서리태 등 농작물을 주재료로 떡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인 떡을 트렌디한 멋을 담아 보기 좋게 담아내 기업체와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인 제품은 3만 5천원에서 6만원대의 떡케이크와 떡 선물세트로 신세계 조선호텔과 마켓컬리에 단팥 앙금을 납품하고 있다. 호두강정과 찰떡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파크하얏트서울과 JW매리어트, 안다즈호텔 등에 라이스 호두파이, 답례 떡 패키지, 기업행사 떡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바오담은 자체 제작한 목기가 함께 제공되는 꽃 송편 선물세트와 상견례 자리에 특히 추천하는 도라지정과 선물세트를 최근 강화했다. 떡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를 간편하게 홈 파티로 즐길 수 있는 퓨전 한식 케이터링박스도 선보인다.

박성용 바오담 대표는 “2020년 법인 전환에 앞서 우리 전통 떡과 병과를 널리 알리고 봄철 시즌 한정으로 준비한 제철과일 딸기 카스테라 출시에 맞춰 쫀득한 딸기 인절미에 새콤달콤한 딸기 카스테라를 입혀 경단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브랜드파워대상을 수상한 바오담은 현재 영등포구청 본점 매장을 비롯해 떡과 한과를 위주로 판매하는 수원 광교 앨리웨이 2호 매장, 롯데백화점 분당점 3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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