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 당국은 지난 3월 17일부터 이어진 전국 봉쇄령 속에서도 현장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일터를 지켜 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 현장 공무원, 식료품 직원 등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당신이 있어서 다행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형 스크린에 그들의 사진을 띄웠다.
프랑스는 11일부터 이동 제한을 점진적으로 해제하고 식당과 주점, 카페 등을 제외한 일부 상접의 영업을 허용한다.
프랑스 정부가 공식으로 발표한 지금까지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진 확진자는 10일 오후 10시(현지시간) 기준 13만 9천 63명이며 사망자는 2만 6천 380명이다. 2020.0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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