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한국에서 딱 '20대'만 파는 이 차의 정체는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20.05.07 11:16
마세라티 르반떼 S 그란스포제트 제냐 펠레테수타 에디션. /사진제공=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을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펠레테스타'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참여한 이번 한정판 에디션에는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뤄진 펠레테스타에 특수한 설계 및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이 사용됐다.

국내에는 20대 한정으로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그란루쏘' 2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센터 콘솔 한가운데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펠레테스타' 한정판 헌정 배지가 자리한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1억9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2억1400만원이다.
마세라티 르반떼 S 그란스포제트 제냐 펠레테수타 에디션 내부. /사진제공=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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