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미성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송파구 161번지 일대도 전체 면적은 2만8959.7㎡다.
건폐율은 50%, 용적률 기준은 210%로 용적률 230%가 허용됐다.
1985년 1월 준공한 송파미성은 지상 14층, 5개동, 378가구 규모다. 재건축으로 최고 32층, 816가구(임대주택 133가구 포함)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5호선 방이역이 인근이며 서울중대초 가락중 석촌중 잠실여중고 일신여상 등이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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