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는 국민들과 야구팬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0년 KBO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KBO 리그' 메시지가 담긴 안내판을 들고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 행장은 "머지않아 코로나19를 벗어나 팬들의 함성으로 야구장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신한은행도 KBO 타이틀 스폰서 역할은 물론, 우리 사회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승엽 KBO 홍보대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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