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주화·사회운동 헌신한 김병상 몬시뇰 '국민훈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4.26 18:40
(서울=뉴스1)
(서울=뉴스1) = 26일 정부가 민주화·사회운동에 헌신하다 선종한 천주교 김병상 몬시뇰(원로사목)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김병상 원로사목은 지난 1977년 유신헌법 철폐를 요구하는 기도회를 주도하다 구속됐으며, 동일방직사건 대책위원장, 인천 굴업도 핵폐기물처리장 반대 대책위원회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이날 인천 동구 천주교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대강당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문화체육관광부 제공)2020.4.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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