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는 이번 신 메뉴 출시와 함께 음료 재료 일부를 무료로 공급하는 이른바 ‘6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더리터는 최근 지역 내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부산시청과 구청,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 일회용 마스크 1만 4000장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 점주들 대상으로 손세정제, 마스크와 같은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전국 230여개 매장에 50장씩 총 2만 3150장의 마스크를, 손세정제 255개를 각각 전달한 바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4월에 이어 5월 말 쯤에도 2차 여름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더리터 매장의 경영을 돕고 자생력 강화하기 위해 ‘점주 상생 이벤트’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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