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23일(현지시간) 5월 11일부로 닫았던 학교들을 다시 연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학교가 열더라도 출석은 자율적이라고 지자체장들에게 말했다고 엘리제궁 대변인이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학부형들이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으면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프랑스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이날 현재 11만9151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가운데 2 만134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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