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온라인 창업 멘토링 서비스 제공

메인콘텐츠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체교육이 제한되고 그에 따라 침체돼 버린 창업시장에서의 해결책을 강구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온라인 창업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온라인 창업멘토링은 2020 실전창업교육에서 첫 시행됐으며 기존 오프라인 교육에서 받아왔던 창업 피드백과 멘토링을 그대로 온라인 상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생 140명에게 실시 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 앞으로의 온라인 창업 멘토링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하고 구체화해 양질의 창업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인콘텐츠가 보유한 우수한 창업지원 전문가 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멘토링 교육생에게는 분야별 전담 멘토를 매칭하고 일정에 맞춰 네이버 밴드와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한다. 주요 인력으로는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이사와 황교진 소장, 슘페터 이준형 대표이사, 딜리버리티 남승미 대표이사 등이 전담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은 우선적으로 실전창업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비대면 온라인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추후 대상과 지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창업교육을 원하는 수요처에 공급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는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업교육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해소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상관없이 예비창업자들이 우수한 멘토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