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기업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는 '메이크샵 다해줌 시즌2'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센터가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메이크샵 다해줌'은 온라인 쇼핑몰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한 고객 맞춤형 프로젝트다.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다해줌' 프로젝트를 통해 평균적으로 4주 이상 걸리는 쇼핑몰 구축 기간을 1주일로 줄인다. 또 창업 뒤 6개월 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메이크샵 다해줌'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쇼핑몰 초기 구축 비용을 비롯해 메이크샵 1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전자결제 대행(PG), 간편결제 서비스 6종, 휴대폰 결제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300만원 정도의 구축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메이크샵 다해줌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쇼핑몰의 평균 매출이 150% 이상 늘었다"며 "쇼핑몰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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