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온 경기 고양시가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을 20일부터 잠정 중단한다.
고양시는 지난 18일 최근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고, 킨텍스에 해외입국자전용 선별진료소가 추가 설치돼 안심카 선별진료소 이용자가 대폭 줄어듦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20.4.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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