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임 사태 연루 전 청와대 행정관 '묵묵부답'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4.18 14: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금감원 출신인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하면서 라임의 배후 전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직무상 취득한 정보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49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4.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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