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사위 조현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선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4.17 14:25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배임수재 등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하청업체로부터 납품을 대가로 매달 수백만원씩 총 6억원 가량을 챙기고, 관계사 자금 2억6000여만원을 정기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조 대표에게 징역 4년과 6억1500만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2020.4.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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