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광진구 보건소에 커피 기부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 2020.04.14 15:32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최근 직접 로스팅한 커피 원두 100개를 광진구 보건소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엄경자 학과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서는 구청과 보건소, 시민들의 노고를 응원하고자 준비됐다"며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지난 2018년 신설한 학과로 식음료 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한다. 온라인 수업과 직접 실습이 가능한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 특성화 사업에 선정됐으며 바리스타, 소믈리에, 키키자케시(사케소믈리에), 카비스트 등 식음료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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