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침,폐렴 호흡기 질환에 대비해 '면역력' 챙겨야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 2020.04.10 12:44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같은 폐질환 바이러스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가적으로 전염병 예방의 핵심을 개인의 위생과 면역력에 두는 만큼 사람들도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이나 건강식품 등을 찾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면역력을 올려주는 식품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영신초'라는 식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신초에 함유된 '트리테르페노이드-사포닌' 성분은 도라지 등의 식물에서 추출할 수 있는 성분으로 인체의 항진작용 및 가래, 기침 제거(진해거담), 청폐작용 등에 관여하여, 기관지나 호흡기 건강 관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중국 약재로 잘 알려진 황금(黃芩)은 해열, 해독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약재로 바이칼린이라는 성분이 항진, 항산화 작용에 관여하여 폐에 쌓인 열을 내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과 영신초를 주성분으로 하여 만들어진 ㈜지엠생명공학에서 출시 된'청폐보감'은 잎새버섯성분(베타글루칸), 더덕, 도라지, 배, 맥문동 등 약초, 약재로 많이 쓰이는 식물과 천연 성분으로 지난 4월 5일 미국FDA에 등록을 완료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