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나닷컴은 9일(한국시간) 은퇴한 뒤에도 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베컴(45), 펩 과르디올라(49), 로베르 피레,(47) 리오 퍼디난드(42), 파울로 말디니(52), 클라렌스 세도르프(44) 등 12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이들은 꾸준히 몸매를 관리했다. 근육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웬만한 현역 선수들 보다 몸이 더 좋다"고 칭찬했다.
이 가운데 퍼디난드가 눈길을 끈다. 잉글랜드 대표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레전드인 퍼디난드는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역에서 벗어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성난 근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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