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 격리 해제 "가족 모두 음성…의료진에 감사"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 2020.04.09 14:36
배우 윤유선 /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배우 윤유선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유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며 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윤유선은 "온 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면서 "코로나19 음성, 의료진 봉사자 모두 감사해요"라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윤유선은 지난 2월2일 출연 중이던 연극 '여자만세2' 종연 후 가족들과 영국과 미국 등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자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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