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실시간 온라인 직무 화상교육 출시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20.04.09 11:35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사진=김창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 'KPC 라이브 클래스'를 출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과 언택트(비대면) 직무교육 강화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KPC 라이브 클래스는 생산성본부의 기존 인기 재직자 교육 과정을 실시간 화상교육의 형태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달리 강사와 적극적으로 상호소통할 수 있다. 고품질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적용해 토의와 협업이 가능하다.

교육생은 장소에 상관없이 PC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KPC 라이브 클래스 직무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생산성본부는 4월 신규 출시 기념으로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심리', '국제비즈니스 무역 협상', '제조기업 원가 입문', '자재관리 핵심 노하우' 등 기업 직무 교육과정을 한 달 동안 무료 제공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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