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자산관리 세미나도 '언택트'로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0.04.08 11:36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8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 두달 간 자산관리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자산관리 세미나가 진행된다. 부동산, 주식, 세금, 보험 관련 전문가와 교보생명 재무설계센터장, 웰스매니저(WM)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온라인 세미나는 7일 방송됐다. 이재국 금융연수원 겸임교수가 '제로금리 시대와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부동산 관리 전략'을 강연했다. 이어 김영관 교보생명 강남재무설계센터 웰스매니저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상속·증여 준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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