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05번째 확진자…멕시코서 입국한 30대 남성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0.04.07 21:00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선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해외 입국자 전용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충남 천안에서 1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38세 남성으로 전날(6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이동경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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