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태훈 공예디자인진흥원장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김영기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대상자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동현 이사장을 추천했다.
김태훈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예술정책관, 대변인, 관광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지난달 30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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