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직업상담사 육성' 위한 커리어코칭전공 신설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 2020.04.07 17:19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커리어코칭전공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커리어코칭전공은 다양한 직업과 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으며 이에 필요한 개인의 적성 탐색을 돕는 전문 직업상담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개인의 적성탐색과 경력전환은 물론 인재와 직업을 연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리어코칭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서울사이버대는 △직업상담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과 자격증 대비반 △경력개발, 심화반 등 경력전환에 필요한 교육 △커리어코칭의 방법과 기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 과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학생들은 △국가자격증인 직업상담사 △민간자격증인 커리어코칭전문가 △코칭심리사 등 관련 자격증과 커리어코칭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 후 △공공 직업안정기관 △지자체 취업지원센터(고용노동부, 시군구청, 공공직업훈련기관) △국방부 취업지원센터 △대학교 취업정보실 △기업 인사팀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이은주 총장은 "커리어코칭전공은 사회에서 수요가 급증할 직업상담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온라인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