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소유 삼성동 단독주택, 82억원에 매물로 나와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 2020.04.07 09:14
배우 송혜교 / 사진제공=쇼메 제공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 6일 스포티비뉴스는 송혜교 소유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이 최근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454㎡, 연면적 324㎡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구조로, 고급주택이 몰려 있는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업계에선 "실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곳이긴 하지만 급매나 다름 없는 가격"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배우 송중기와 인연을 맺어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7월 합의 이혼한 뒤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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